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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집인쇄 디자인

[과학동아 2015.05] 응답하라! 199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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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한도전에서 토토가가 센세이션을 칠 때 즈음 주제와 연관성 있게 기사가 들어왔다. 복고풍 기사를 받아보고 복고 디자인을 해야겠다고 다짐한 뒤 90년대에 발행된 잡지들의 디자인을 보았다. 장평을 좁게 하는 것이 유행이었고 사진을 배경에 깔고 흰 글씨로 작업하는 것이 유행이었고 그리드에 맞게 꽉꽉 채워 넣는 디자인 특징들을 볼 수 있었다. 본문까지 장평을 줄여버리면 가독성이 너무 떨어질 거 같아 본문은 기존 스타일대로 두되 제목 부분의 장평을 예전 스타일로 변경하고 최대한 촌스러워 보이게 하려고 애를 썼었다. 지금 와서 보니 더 과감해도 될뻔했다..라는 생각이 드는 작업물이다.